2학기, 10-12주차.
3주 만의 블로깅. 3주 동안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…기 보다는, 꼭 주말에 일이 하나씩 터져서 글을 안 쓰고 넘어가다 보니 시간이 이렇게 지났다....
경제학도의 창고
3주 만의 블로깅. 3주 동안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…기 보다는, 꼭 주말에 일이 하나씩 터져서 글을 안 쓰고 넘어가다 보니 시간이 이렇게 지났다....
마지막 모듈이 시작되었다. 지난 모듈은 어찌어찌 잘 마무리한 것 같다. 거시는 의외로 선방했고, 계량도 교수님이 채점을 너그럽게 하신 덕분에 이냥저냥 클래스 1등은 했다. 게임이론이...
– 모듈 3 종료. 마지막 모듈만 남았다. 퀄은 3개월 남았고. 기말고사는 이래저래 쳤다. 계량이 좀 아쉽다. 중간고사는 만점이었는데, 기말고사는 답안을 좀 제멋대로 쓴 것...
– 역시 비슷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. 드디어 운동을 시작했다. 퍼듀 체육관은 전미 최고 수준이라던데 과연 어마어마하다. 유지비가 얼마나 들지… 한편으로는 미국 대학들이 교육/연구보다 스포츠에...
휴가 후 시차적응하고 정신이 없어서 블로그건 뭐건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. 그러다 보니 모듈 3 중간고사가 다가와서, 간단히 남긴다. – 방학 때 했던 RA job은...
– 방학의 시간은 너무나 빠르게 지나간다. 한 게 없는데;; – 공식 학기 평가를 받았다. 특별한 말은 없다. Twice each year the Economics Policy Committee...